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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TV, 유튜브

[음악Pro] 161029 유희열의 스케치북 -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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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9 토요일 12시로 이사를 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매달 마지막 주에는 유스케 특집을 한다고 했었었는데요

 

오늘 그 첫 스타트를 박효신씨로 끊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박효신씨 콘서트에 다녀오게 되면서 효신씨의 노래에 푹 빠지게 되었어어

진즉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를 많이 기다렸다 봤답니다 ㅎㅎ

 

 

 

 

 

 

TV로는 6~7년만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셨던 효신님.

6~7년이면..20살이 20대 중반이 되는 기간인데.. 정말 오랜 기간 방송에 나오지 않으셨었군요 ㅠㅜㅠ..

 

그래서 그런지 녹화 전부터 기사도 나오고 신청자 수도 5만명이나 육박하고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백발에 레드 수트에.. 미모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신 것 같습니다!

 

 

 

 

 

스타트는 이번 앨범 수록곡인 HOME!

굉장히 신나고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 음악 목록에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사실 이번 앨범 노래들이 다 좋더라구요 ..ㅎㅎ -///-

 

 

 

 

 

옷을 갈아 입으신 효신님.

오버핏인 이 셔츠를 입고선 꿈 등 여러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

 

백발에 화이트 오버핏 셔츠 조합도 멋지네요!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방송에서 효신님께서 이러시더라구요.

무언가가 되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이루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꿈 보다는 목표에 가깝다고.

꿈이란 건 항상 곁에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예를 들면 행복해지자 이런 거..

그래야 꿈인 것 같다고..

 

저는 이 내용을 제작년 즈음에 거의 똑같이 느꼈었었는데

효신님꼐서 저런 말씀을 하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맞아요. 공무원이 되야지, 무언가가 되야지 등 직업 등으로 된다! 라고 잡는 건 꿈이 아니죠.

그건 정말 목표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꿈도 최대한 행복하게 살자입니다..ㅎㅎ

다들 느끼는 게 비슷한가봐요:)

 

 

 

이번 방송에는 특별한 게스트도 같이 나왔는데요

바로 다방면으로 음악 감독을 하고 계신 정재일씨가 나오셨어요!

 

 

 

 

두분이 음악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훈훈하고 정말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진정한 친구 한명을 찾는 것도 힘들지만,

진정으로 서로의 멘토가 되는 친구를 찾는 것 또한 힘들텐데

 

그런 점에서 재일씨와 효신씨를 볼 때면 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ㅠ.ㅜ

 

 

 

 

은근히 애교도 있는 효신씨 ㅎㅎㅎ

 

 

 

 

 

코를 찡긋하시는 모습도 귀여우시네요ㅎㅎ

정녕..30대 중반이시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ㅠㅜ

 

 

 

 

 

 

 

유스케의 영향으로 박효신씨의 예전 곡들과 더불이 이번 곡들 차트가 쭉쭉 올라갔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도 오르시고! 유스케의 힘은 대단하네요!!

 

 

 

 

 

독특한 보이스와 남다른 완벽주의자로 항상 발전해가는 박효신씨!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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