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게임

[스타듀밸리] 한번 하면 6~8시간은 기본! / 리텍 적용 후 첫 플레이 - 4일차

반응형

 

첫 스타듀 게시물인데 왜 4일차부터냐구요?

시작 첫날~3일차는 캡처를 안했습니다.

설마 킬 때마다 6~8시간을 할 줄은 몰랐기 때문에...

 

4일차부터는 리텍 적용 후 플레이인지라

중간부터 캡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 이전까지는 초상화나 캐릭터, 모드 등등에 대해서 무지했었어서

그냥 제공된 것들로 했었죠.

 

그래도 재미있는 스타듀!!

 

 

4일차 플레이는 1년 겨울 말부터 시작됩니다!

 

 

 

 

리텍을 설치한 알렉스는 아주 멋져부립니다..ㅠㅜㅠㅜ

일러스트가 정말 제 취향이예요 ㅠㅜㅠ

 

도트 느낌나는 일러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캐릭터는 다른 분꺼를 적용해서 매치가 잘 안되네요 ㅠㅜ)

 

 

* 일러스트는 스타듀밸리 카페의 '지썬' 님 작품입니다.

 

 

고기를 보여주니그 동안 보이지도 않던 강아지 눈이 번쩍! ㅎㅎ

 

겨울에는 농장이 쉬게 되지만,

그만큼 다른 여러가지를 할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리텍을 적용하면 같은 대사라도 다른 느낌입니다.

원래 이 세 캐릭터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루이스는 캐릭터 리텍을 안해서 할아버지 상태로

잘생긴 청년 이미지가 나오는데 참 매치가 안됩니다ㅋㅋㅋㅋ

 

어서 바꿔야겠다..

 

중간에 나온 NPC 중 한명인 에밀리 꿈 이벤트

사실 에밀리 이벤트가 왜 나오는진 모르겠네요

 

참고로 에밀리 오리지널 이미지는 요로콤..
(리텍의 힘이 이렇게 큽니다)

 

꿈에서 깬 에밀리는 뭔가 있다며 운명은 교차될 거라고..
불안한 의미인건지 아니면 애정의(?) 의미인건지...?!

 

마법사 생일에 선물을 줬더니 순식간에 4점이나 올랐습니다!ㅎㅎ

뒤 쪽 방에 들어가니 500원 내고 외관을 꾸밀 수 있어서

다운받은 헤어 리텍으로 교체!

 

이제 옷과 피부를 바꿔야겠군요

(체형은 굳이 안 바꿔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마법사 호감도를 찍은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결혼확장모드를 설치했기 때문!!!

 

결혼확장모드는 결혼공략이 불가능한 캐릭터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인데
여기에 마법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네, 마법사랑 결혼 공략 찍어보려구요 ㅎㅎㅎ!

(원래는 세바스찬이었다가 고민하다 마법사가 일러가 더 취향이고
세바스찬은 이혼률 1위라는 소식으로 인해...)

 

 

일러스트 캐릭터가 넘나 제 취향..........ㅠㅜㅠㅜㅠㅜㅠㅜ

엉엉 감사합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마법사로 확정 후엔 선물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당시) 나도 구하기 힘든 단단한 나무를 가져와달라는 로빈

3일차 까지는 무기 업그레이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속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느렸습니다.

 

이유는 편리한 모드를 다운받지 않았기도 했고
어리숙하게 했던 것 같아요 ㅠㅜㅠ

돈도 항상 2천원을 넘기기가 힘들었기에 ㅠㅜ...

심지어 배송상자도 이용 안해서 무조건 가게에 직접 가서 팔았던....
(바보)

 

 

 

모드를 다운받은 후에는 엄청나게 편해졌습니다!

원래는 가격도 안 보여지는데 가격보여지는 모드를 설치하니
예상 금액을 알 수 있으면서 배송 상자에 그냥 넣으면 OK!!

 

가장 편한건 어디서든 상자 오픈이였습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이제 물건 없다고 포기하거나 다시 돌아가거나 하지 않아도 돼 ㅠㅜ....

 

 

낚시하러 갔다가 우연히 목격한 세바스찬의 흡연...

너 흡연자였구나...

 

더욱이 마법사다!!!!!

 

 

겨울이 끝나가기 열흘 전..

전 땅에서 나오는 이 세마리의 지렁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지나쳤었는데..........ㅠㅠ

지렁이를 파면 생각보다 좋은 아이템들이 나오더라구요 ㅠㅜㅠ...

 

 

편리해진 모드 덕분에 일을 더 많이하고

더 많이 팔 수 있게되서 드디어 1만원 언저리를 왔다갔다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 농장부터 고고고!!!

 

 

 

돈이 항상 괜찮으니 매번 놓쳤던 희귀 허수아비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ㅠㅜㅠㅠ

 

2년째에는 다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해변으로 가니 이전에 했던 미끼 퀘스트와 연결되는 이벤트가 발생!

처음엔 저거 보고서 뭔가 했었네요 ㅎㅎ

 

 

겨울 하반에 유독 이벤트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끔 일반적인 이벤트도 일어나네용

 

 

고독함을 즐기는 늑대(?)같은 라이너스는

 

 

사실 이런 모습입니다. 하핫

플레이 하는 중간중간마다 느끼는 리텍의 힘..

 

겨울 마을축제 이벤트도 보고
(나무 옆 위 두명의 관계는..그렇고 그런 게 아닐까...?)

 

 

가운데에 트리를 놓고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나두 저런 마을에서 살아보고 싶다 ㅠㅜ...

 

겨울 축제엔 마니또를 했었는데
제 마니또는 할아버지의 육체로 멋진 청년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루이스였습니다 ㅎㅎ

양귀비씨 머핀을 받아 고이 냉장고에 모셔놓는 중
(플레이 내에서 요리를 잘 안하므로..ㅎ)

 

 

겨울축제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겨울 이벤트는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조지의 집에 들어갔다가 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만 내던 조지가 점점 순응(?)해 지는 그런 이벤트인 것 같아요 ㅎㅎ

 

너.와.의. 결.혼

 

 

 

 

드디어 길고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됐습니다!!

문을 나서자마자 왠 낮선 사람이 짠!

 

알고보니 샘의 아버지인 켄트가 돌아와서
인사를 하러 온 거였어요 ㅎㅎ

 

켄트의 경우 리텍으로 첫 대면인지라 오리지널을 찾아봤는데

 

 

막 나쁘진 않군요 ㅎㅎㅎ

 

봄 농사 시작!!

어지러운 잔디와 나무, 돌들을 모두 정리하고
1년차와는 다르게 이번엔 좀 더 깔끔하게 지어봅니다.

 

생일이라 선물 줬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어로 나오더라구요 ㅠㅜㅠ

(켄트가 해외 다녀와서 영어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낚시를 정말 못해서...
(다른 기술 레벨 4 찍을 동안 낚시는 1이였다..)

모드의 힘을 빌렸습니다.

 

낚시대 던지기만 하면 바로 낚아주는 모드를 한 뒤론
낚시를 틈틈히 합니다 ㅎㅎㅎ

 

저처럼 낚시 너무 못하면 모드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습니다!

 

 

소 농장이 완료되고 소도 데리고 왔는데

아뿔싸...

울타리를 만들기 전 문을 열어놨더니 소가 탈출 ..ㅋㅋㅋㅋㅋㅋㅋ

 

저 녀석 오기까지 기다렸는데
다행히 시간 되면 알아서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너 착한 소구나...ㅎ

 

 

 

빠르게 올라가는 레벨업!!

착유기와 술통이 생겨났습니다

 

 

마무리는 콜리폴리아인가?
씨앗 100개 한번에 심기 ㅎㅎ...

 

마을 퀘스트로 봄 수확 내내 콜리폴리아 100개 수확하기가 떴는데
상당한 포상을 해 주겠다는 글을 보고
한번에 씨앗 100개 사서 한번에 심었습니다.

 

같은 날 100개 같이 태어나는거야 너네..^^!

 

 

이렇게 4일차는 1년 겨울 하반~ 2년 봄 초까지 했습니다.

걸린 시간은
6시 30분 부터 새벽 3시 30분 정도까지 했으니...

9시간? 정도 되겠네요 ^^..............

 

(그 이전엔 또 리텍 파일들 받고 그랬어서.. 실 시간은 더 길다..)

 

 

한번 킬 때마다 무아지경으로 하게되는 스타듀밸리
무섭다 무서워....

그래서 주말에만 하는 것으로!!!
스스로 정했습니다 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