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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연, 뮤지컬

[전시] 디즈니 100주년 팝업스토어 / 사진 남기기 좋은 이색 데이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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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팬으로써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주년 팝업에 다녀왔어요!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사진을 남기기 너무 좋다는 평이 있어서 23년이 가기 전에 다녀왔답니다 :)

생각보다 엄청 큰 규모에 놀랐어요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 해 주시면 감사합니당)

유튜브로 자세히 보기 >

 

매표 오픈 전부터 긴 줄에 놀랐어요 와우..!
디즈니100주년 팝업스토어는 오직 현장 예약만 가능하다는 점!!

그래서 현장 예약 마감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ㅜ

 

저희는 11시에 가서 줄 섰는데
예약 번호가 119번 이었답니다.

입장 시간은 약 1시 40분 정도였는데
이때 이미 현장 예약 마감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예약 마감이 빨리되니 참고 필수!!!

 

대기 등록 시작 시간인 11시 30분 전에
도착해서 줄 서 있는 게 좋습니니다.

예약을 마치면
차례가 될 때 카톡으로 연락이 와요!

 

연락 오기 전까지 주변 카페에 있기로 했어요
우연히 발견한 귀여운 카페!

이름이 서울 앵무새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앵무새 캐릭터도 있고
브런치도 팔고 건물도 크더라구요!

 

공간 자체도 꽤 넓고 지하와 2층도 있었답니다
아침을 못 먹어서 브런치를 시켰는데..
카운터 보시는 남자 분이 엄청 불친절 하셨어요..

 

주문 안내도 제대로 안해 주시고
사전 이야기 없이 나중에 온 손님 먼저 계산하고
주문 받다가 말도없이 갑자기 빵 꺼내러 가고...

 

저랑 일행 모두 놀랄 정도로
엄청 불친절해서 굉장히 불쾌했답니다..

 

저희가 뭐 요구하거나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주문하려고 한 것 뿐인데
목소리나 표정이 엄청 안 좋더라구요..

 

인기가 많은지 나중엔 입장줄도 생기던데
저는 다시는 안갈 것 같네요
(이게 SNL에서 보던 인스타 감성 카페인가 싶었음..)

 

평을 보니 다른 고객분들에게도 이러는 것 같더라구요..

네이버 리뷰로 평 확인하기

구글 리뷰로 평 확인하기

 

 

 

아무튼 불쾌한 기분 떨쳐내고 콜이 와서 디즈니 100주년 팝업스토어로 갔답니다

 

 

첫 구역은 미키마우스였어요!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너무나 예뻤어요!!

 

 

두번째는 백설공주 존인데 영상을 찍고 사진은 안 찍었더라구요 ㅠㅜ
(자세하게는 유튜브에서!)

세번째는 신데렐라 존인데 엄청 화려하고 예뻤답니다

유튜브로 자세히 보기 >

 

신데렐라까지 보고 엘레베이터 혹은 계단으로 층 이동을 했어요
그곳에선 라푼젤 존이 짠!!!

 

 
 

라푼젤 존이 정말 너무너무 이뻤답니다 ㅠㅜㅠㅜㅠ
진짜 이곳에선 사진을 꼭 찍으세요!!

엘사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ㅋㅋㅋㅋㅋㅋㅋ

 

 

겨울왕국 테마도 지나고 나서 등장한 마지막 공간은
올해 1/3일 개봉한 위시의 공간이었어요

너무 이쁘고 사진 찍기도 좋더라구요

이 안에 들어가면 더 대박이니까
꼭!!!!방문해 보세요!

 

유튜브 영상에는 담아놨답니다 ㅎㅎ

유튜브로 자세히 보기 >

 

 

 

건물 오른쪽에는 귀여운 위시 캐릭터도 있답니다

 

 

굿즈샵에서 가챠 샀는데 있는 게 나왔지 뭐예요 ㅠㅠㅠㅠㅠ

교환하실 분…?
ㅠㅠㅠㅠㅠ

 

유튜브로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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